분류 전체보기 (84) 썸네일형 리스트형 생태교통도시를 위한 시민의 목소리를 듣습니다. 안녕하세요. 생태교통도시, 춘천을 꿈꿔봅니다. 걷기 안전한 곳, 자전거로 어디든 다닐 수 있는 곳, 버스노선이 편리하여 굳이 자동차를 이용하지 않아도 되는 그런 춘천에서 살고 싶습니다. 실현 불가능한 꿈일까요? 꿈을 꾸지 않을 때만이 이루어지지 않겠지요. 우리가 한번 꿈꿔보면 어떨까요? 3차 생태교통도시포럼에 초대합니다. ❚ 3차 생태교통도시포럼 - 주제 : 생태교통도시,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가? - 일시 : 2024. 9.12(목) 18:30~21:00 - 저녁식사(샌드위치) 18:00~18:30 - 장소 : 춘천시청소년수련관 꿈마루 다목적실 * 공동주최주관 : 춘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춘천시민연대, 두바퀴로가는세상 * 생태교통에 관심있는 직장인들을 위해 시간대를 조정하였습니다. * 많은 관심.. <도시재생혁신지구2>엉터리 사업계획으로 춘천의 미래를 망치는 캠프페이지 도시재생혁신지구 사업 즉각 철회하라! 우리는 지난해 9월20일과 올해 6월3일 기자회견을 통해 캠프페이지 도시재생혁신지구 사업의 문제를 지적하며 제대로 된 시민의견 수렴이 안 된 상태에서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을 신청하면 안 된다고 지적한 바 있다. 그러나 춘천시는 많은 시민과 전문가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지난 6월 7일 도시재생 혁신지구 신청을 강행하였다. 그러나 춘천시의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은 정파를 넘은 시민의 지원과 응원보다는 강행반대의 목소리와 춘천시의회 의견 청취안 반대, 강원특별자치도의 반대의견이 첨부된 상황에서 국토교통부에 제출되었다. 시민의 땀과 열정으로 50여년 만에 찾아온 캠프페이지 부지를 출자라는 빌미로 무상 제공되는 부동산 개발 사업은 춘천시민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춘천시의회의 동의가 없다면 진행될 수 없다. .. <도시재생혁신지구1> [춘천시민·사회단체네트워크 공동 기자회견문] 단 한 번의 졸속 공청회로 시민 의견 수렴은 불가능하다!2조 7천억 투입되는 역대급 부동산 개발 사업, 문제점 외면하면 제2의 레고랜드 사태 발생한다! 춘천시의회는 의회를 무시하고 졸속 추진되는 캠프페이지 혁신지구 계획의 원점 재검토를 위해 즉각 나서라! 캠프페이지 혁신지구 지정 추진은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무시하여 절차적 정당성을 상실하였다. 2000년대 초 캠프페이지 반환운동, 1차 오염정화, 부지 매입 비용 절감 요구, 2차 오염정화 등은 물론 캠프페이지 활용 방안 모색까지 지역 시민사회가 20여 년간 지난 시정부들과 함께 고민하고 논의해 온 사실이 엄연히 존재하며, 특히 현 시정부 직전 2대 시정부 시절에는 수 차례 공청회와 용역.. <성명>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공무원의 본분을 다해라! (24.08.20) 1. 선출직 공무원으로 당선이 되었다면 헌법과 법령에 준하는 공무원의 태도부터 갖춰라!2. 김진태 도지사의 건국절에 관한 주장은 자연인일 때 주장해라! 2024년 8월 15일 광복절 기념식으로 인해 대한민국이 아직도 들썩이고 있다. 일제 식민지하에서 해방되어 빛을 찾은 날을 기념하는 행사장이 ‘대한민국 건국일’이 언제인가를 따지고 묻는 논쟁의 장으로 변해 버린 후 대한민국은 연일 건국일이 언제인가라는 논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 뜨거운 논쟁에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마저 기름을 들이부어 광복절 관련 논란은 사그라들 기미를 보이기는커녕 점입가경으로 치닫는 상황이다.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에서 열린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 행사에서 광복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 김문덕 지부장이 이종찬 광복회 회장의 .. <성명>제 11대 춘천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구성에 대한 성명(24.07.02) 춘천시의회의 고질적인 의장단 독식 문제는 지금까지의 관행을 깨고, 공정하고 투명한 의회 운영을 통해 해결되어야 한다. 지난 7월 1일, 춘천시의회는 후반기 의장단 선출을 완료하였다. 후반기 의장으로는 전반기 의장이었던 김진호 의원이 재선출되었으며, 부의장에는 배숙경 의원이 선출되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국민의힘이 의장단 6석을 모두 차지하기로 한 뒤 비판 여론이 일자 전반기와 마찬가지로 복지환경위원장직을 더불어민주당에 주기로 했다고 한다. 춘천시의회는 1995년 첫 지방선거 이후 의장단 구성에서 큰 변화가 없었다. 다수를 차지하는 정당이 의장단을 독식하는 관행이 지속되고 있다. 이러한 독식은 여러 문제를 야기하고 있으며, 다음과 같은 이유로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 첫째, 다수당의 의장단 독식.. <성명>‘시군의회사무국 공무원국외연수’ 문제 많고 의혹 있어도 무조건 강행, 시의원 외유성 해외여행의 축소판(24.5.7) 명확하지 않은 출장목적, 의전에도 업무수행에도 똑같이 적용, 각 지자체 특성 없이 계획된 해외출장, 선심성인지, 업무수행인지 선 시행 후 심사 공무국외출장심사위원회는 이번에도 들러리... 올해 1월 초, 춘천시의회 김진호 의장과 사무국 2명이 튀르키예를 7일간 방문했다. 출장의 주관은 강원특별자치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이하 의장단협의회)였고 의장은 협의회에서 비용을, 직원은 춘천시의회에서 750만원을 비용 부담하는 출장이었다. 공무국외출장심사위원회에서는 의장 한 명이 가는데 사무국 직원이 2명이 같이 간다는 것에 대한 지나친 의전이라는 지적이 있었으나 출장자 각자의 업무가 있다는 답변에 심사는 가결되었다. 그런데 4월 18일에 춘천시의회 홈페이지에 비슷한 내용의 공무원 국무국외출장 계획서와 회의록이 .. <성명>자전거 도로 180m보다 더 퇴보한 춘천시정 (24.4.23) 1.시청은 춘천 시민을 위한 공공재이다. 모두를 위한, 모두의 안전을 위한 공간이어야 한다.2. 180m의 길이, 차량 32대 더 늘어나는 것이 지역 상권과 어떤 관계가 있는가?3. 주차장 증설은 교통 문제 해결이 아니라 더 혼잡한 교통난을 일으키는 원인이다.4. 도시 개발 관련한 의사 결정에 폭넓은 참여와 민주적 절차를 마련하라. 지난 4월 18일 ‘춘천시청사 주변 자전거길 전용차로 변경’에 대한 내용이 연합뉴스 온라인 기사에 실렸다. 해당 기사 내용을 통해 현재 춘천시정의 방향이 얼마나 시대착오적이며, 근시안적인지를 우린 또 확인할 수 있었다. 춘천시의 자전거 전용 도로 상황은 춘천시 외곽을 제외하고는 도심지 내에서는 찾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도심지 내 자전거 도로가 있더라도 인도가 인접돼 있거나 구.. 7월 그리고 8월이야기 7월 내내 하루가 멀다 하고 비가 내리다가 개었다가 갑자기 천둥번개가 치는 폭우가 쏟아지고... 날씨를 가늠하기가 어려웠습니다 폭우가 쏟아지고 나면 폭염이 습기를 끌어올려 습도는 90%를 왔다 갔다 하고 불쾌지수가 계속 높아져 알베르 카뮈 의 주인공 뫼르소가 강렬한 햇빛에 불쾌감이 올라, 저지른 살인이 '그럴 수도 있었겠구나' 하고 받아들여질 때즈음 7월이 지나갔습니다.8월 첫날, 사무실창문으로 보이는 하늘은 '내가 언제 비를 내렸냐~'라고 모르쇠말간 얼굴이네요~ 여름 휴가는 산과 들로 나가는 것보다 에어컨이 잘 나오는 곳에서 가만히 있는 것이 개이득이라고 생각하는 건 혼자만의 생각은 아니겠지요~^^장마는 이제 지나갔고 끈쩍끈쩍한 무더위에 몇 번의 태풍이 오고 나면 금방 옷깃을 여미는 계절이 옵니다... 이전 1 2 3 4 5 6 7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