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84) 썸네일형 리스트형 임원모집공고 12월 이야기 그리고 1월 2023년 토끼의 해가 가고 청룡의 해 2024년이 왔습니다. 2023년은 끝날때까지 참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좋은 일보다 나쁜일이 더 많았다고 느껴지는 건 저만의 느낌은 아니겠지요... 하루차이로 전년도와 올해가 갈리는 것도, 정리와반성, 새로운 계획이 나눠지는 것도, 12월31일과 1월 1일로 한해가 바뀌는 것도 잘 와 닿지 않는 건 우리에게 설이라는 또 한번의 새해가 있어서인것 같습니다. 천천히 적응하셔도 되겠지요~^^ 어쩌튼 새해가 되었으니 연례행사인 한해 목표세우기를 빼먹을수 없지요 비록 작심삼일이 될지언정~ 올해 회원님들은 어떤 계획을 세우셨나요? 너무 많이 세워 벌써 걱정하고 계시진 않나요? 아님 이거 하나는 꼭 지키겠다고 한가지로 집중하셨나요? 많은 건 많은데로 그 중 몇개만 성공해도 좋.. 송년모임 2024년 총회준비위원을 모집합니다. 11월 이야기 그리고 12월 2023년 한해도 이제 달랑 달력 한 장 남았습니다. 민주주의는 후퇴하고, 정부는 부재하고, 정치는 우왕좌왕 엉망이고, 살기는 더 팍팍해졌습니다. 거리엔 문닫는 상점들이 늘고, 어렵다. 힘들다는 말들이 절로 나옵니다. 코로나19 판데믹보다 더 힘들다고 하니 이렇게 추운 건 날씨때문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시민은 시민대로 경제적으로 어렵다는데 춘천시는 어떨까요? 12월은 정부, 지자체의 예산 심의가 있는 달입니다. 정부는 지난 9월 세수 재추계과정에서 약 59조원의 세금이 덜 걷힐거라고 발표했는데 2024년춘천시 예산을 살펴보니 세입에도 그 영향이 미치네요...예산서 총괄표를 보면 다음년도 재정운용 여건과 방향이 나오는데 춘천시도 지방세등 자체세입이 많이 감소 될것으로 예측했습니다. 국가보조금은 전체적으로는.. 공동체상영회 "WARmerica의 운명 전쟁 없이는 단 하루도 살 수 없는 나라-미국 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다큐영화. 그간에 미국이 전세계에 저질러온 전쟁범죄, 미국의 태생적 한계에 대한 이해, 그에 맞서 끊임없이 싸워 온 전세계인들의 투쟁과 승리,그리고 너무 통쾌한 망해가는 미국이야기. 그저 버릇처럼 우리에게 쌓여있는 공미, 숭미주의를 벗겨내고 새로운 다극화 사회로의 길을 밝히는 다큐 상영에 초대합니다. 후쿠시마핵오염수 해양투기반대, 윤석열정권 규탄 2차 시민대회 "아는 만큼 보이는 춘천" 이전 1 ··· 3 4 5 6 7 8 9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