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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정권퇴진

12월 9일 윤석열정권퇴진 활동

12월 9일 오전 10시 국민의힘 강원도당 앞 기자회견

 

민심을 외면하고 내란에 동조한 국민의힘은 해체하라!
어제 우리 국민들은 내란범 윤석열을 즉각 탄핵시키고 민주공화국을 지키기 위해 여의도 국회 앞으로 달려갔다.
추위도 막지 못한 100만의 열정이 한자리에 모여 윤석열의 탄핵과 구속을 촉구하며 간절한 마음으로 국회 상황을 지켜보았다.
하지만 ‘탄핵반대’를 당론으로 결정한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집단퇴장으로 탄핵소추안 표결을 무산시키며 국민의 간절한 소망을 무참히 짓밟았다.
지금 이 순간 국민이 원하는 것은 오직 윤석열의 즉각 탄핵과 조속한 구속, 사회대개혁으로 나아가는 것이지 임기단축 개헌 같은 꼼수가 아니다.
국민의 명령을 무시한 채 ‘질서 있는 조기 퇴진’ 따위를 거론하며 탄핵을 좌절시킨 국민의힘은 이제 내란에 동조한 공범이나 마찬가지이다.
우리는 오늘 이 시간부터 윤석열 탄핵구속에 더해 내란동조범죄세력 국민의힘 해산투쟁에 돌입할 것임을 천명한다.

양심이 남아있는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은 윤석열 탄핵에 적극 나서라.
그것이 당신들의 정치생명을 조금이나마 유지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국민의힘 강원도당에 소속된 권성동, 박정하, 유상범, 이양수, 이철규, 한기호 의원에게 마지막으로 경고한다.
다음 표결에서 윤석열 탄핵에 동참하지 않는다면, 새로운 민주공화국을 열망하는 강원도민들의 준엄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주권자의 명령은, 대통령의 임기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2024년 12월 9일
윤석열정권퇴진강원운동본부

 

조금전 10시 국힘강원도당사 앞에서 규탄 기자회견 진행했습니다!!
막판에 퍼포먼스 할 때 경찰이 진행요원이 들고 있던 접착스프레이를 빼앗고 목을 조르는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네요.

 

12월 9일부터 12월 14일 까지 춘천비상시국대회 진행